장쑤 긴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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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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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쑤 실내 공기질 평가 기준 제정

 

 최근 중국 수도 ‘실내 공기질 평가단체 기준’이 장쑤에서 입안되어 주택, 오피스텔, 실내 공공장소와 다른 실내 환경을 위해 맞춤형 평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준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일정한 범위에서 먼저 시행하도록 한다.

 ‘실내 공기질 평가단체 기준’은 장쑤성질병예방통제센터가 앞장서서 제정하였으며 각계의 역량을 모아 기준의 권위성을 높여주었다. “국가, 업계와 지방 기준에 다른 기준은 정부 주도로 제정합니다. 단체 기준은 시장 기능을 통해 탄생한 기준인데 시장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고 표준화와 혁신에서 사회 조직의 역할을 강화하였습니다.” 장쑤성 실내환경오염예방학회 왕더밍(王德明) 이사장이 말하였다.

 

 

 장인(江陰) 공업 100강 현(縣?市) 1위 차지

 장쑤 6개 현 10위권에 진입, 1∼4위 석권

 

 최근 〈중국 공업 100강 현(시), 100강 구(區) 발전 보고서(2018년)〉가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장쑤는 6개 현이 중국 공업 100강 현(시)에 진입하고 1∼4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인은 0.9126의 경쟁력으로 다시 한번 공업 100강 현(시) 1위를 차지하였는바 명실상부하게 ‘중국 제조업 제1현’이 되었다.

 〈중국 공업 100강 현(시), 100강 구(區) 발전 보고서(2018년)〉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현급 행정구 발전 보고서이다. 2018년 현급 행정구 공업 경쟁력 평가는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 등 5대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정인 운행, 품질 주도, 구조 최적화, 녹색 발전, 스마트 구조 전환, 혁신 구동과 에너지 집결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공업 100강 현(시)은 16개 성(區?市)에 분포되었으며 장쑤성, 산둥성, 저장성 등 경제 대성이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바 각각 24개, 20개, 17개를 차지하였다.

 

 

 친화이(秦淮) 무형문화재 전승인 종신제 폐지

 

 무형문화재 전승인은 더 이상 ‘종신제’가 아니라 반드시 ‘1년에 한번씩 시험을 보아야 한다’. 난징시 친화이구는 최근 〈무형문화재 전승인 실적 평가 관리방법〉을 발표하였는바 구 소속 226명 무형문화재 전승인에 대해 연도 심사를 진행하고 종신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친화이구는 ‘중국 민간문화예술의 고장’이다. 친화이구는 3년 동안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80개를 발굴하여 현재 각종 무형문화재 전승인 226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구급(區級) 재정도 매년 1,000만 위안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무형문화재’ 보호 전문 자금을 설립하고 있다.

 내년부터 친화이구 무형문화재 전승인은 연도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심사 내용에는 제자에게 기술 전수하기, 기술 전수 행사 열기, 무형문화재 홍보에 참여하기, 수상 내역 등이 포함된다. 심사에 합격되면 국가, 성, 시에서 제공하는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화이구에서도 전승인의 레벨에 따라 1인당 매년 2,000위안에서 20,000위안을 보조금을 지급한다. 연속 2년 불합격일 경우 구정부 또는 상급 문화부문에 요청하여 무형문화재 전승인 자격을 취소하며 5년 내 다시 신청할 수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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