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명강사 초청 ‘마스터클래스 호응’
국제한식조리학교 명강사 초청 ‘마스터클래스 호응’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1.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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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가 명강사 초청 강연 열풍을 불러 일으킨 ‘마스터클래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한식조리고는 매년 국내외 유명 셰프, 요리연구가, 교수, CEO를 초청해 각 분야의 성공 노하우와 외식산업계의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는 발우공양 김유신 부장, 사운즈한남 박민혁 총괄셰프, 이연순 식품명인, 이종임 요리연구가(현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윤숙자 전 한식재단 이사장(현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현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등이 강단에 서 현장 이야기와 취·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민계홍 학교장은 “마스터클래스 등 수준급 강의를 듣고 있는 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들의 실력은 지금 성장세에 있다”며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셰프로 거듭나 미국 시장은 물론 해외 진출 향방에 청신호탄을 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내년 2월 22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정규과정 및 단과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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