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용 씨는 지난 9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입암면에 소재하는 군도 27호(약 5km), 면접길(신면마을-문화마을구간 약 2km)의 잡풀과 나뭇가지를 제거하였으며, 입암면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바 있다.
한도연 정읍서장은 “평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찰에서도 지역 치안이 더욱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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