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정에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가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관내 다문화이주여성 50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을 나눴다. 경찰에 따르면 전달한 김치는 지난 27일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김태형 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 다문화이주여성 등 50여명이 참석해 담갔다.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순창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주관해 해마다 열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순창=우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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