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정읍 방문의 해’ 맞이 모범음식점 영업주 특별교육
‘1920 정읍 방문의 해’ 맞이 모범음식점 영업주 특별교육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11.28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정읍시보건소 교육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920 정읍 방문의 해(2019~2020년)’를 맞이하여,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이날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를 위해 전날인 26일에 모범음식점 70개소를 지정완료 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조리식품영양 계열 김병숙 교수가 초빙되어 실시하였으며, 고객에 대한 응대방법 및 불만고객에 대한 대처 요령 등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예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모범업주 분들께서 맛있는 음식과 청결한 업소를 유지하고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분한분 모두가 친절한 정읍시의 대표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정성을 다해 모시는 모범음식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업소 대표는 “모범업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해당 영업장뿐만이 아닌 다시찾고 싶은 정읍을 만드는데 앞장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