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일반안건 심의, 소관부처 현장방문 및 상임위 활동, 시정질문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규대 의장은 “지난 7월 새로운 기대와 부푼 희망 속에 제8대 익산시의회가 출범해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어느 덧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심도 있게 심사 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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