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과 무실동 위원회는 지난 2017년 9월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처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친목도모 및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히 토론했다.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무실동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을 견학하고 원주시 지정면에 위친한 소금산의 출렁다리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상호 교류의 범위를 넓혔다.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홍우 위원장은 “무실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환대에 감사와 함께 행안면과 무실동이 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다방면으로 소통해 함께 윈윈하는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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