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장 박찬우 목사(오남목천교회)는 최근 김이삭 학생(신학대학원 3)을 비롯 학부 14명과 신학대학원 11명, 일반대학원 석사 5명, 박사 2명 등 총 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위원장 황재동 목사(새만금명성교회)는 “이 장학금은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하는 동문 선배들은 물론 박종숙 이사장, 교수, 직원노조, 지역 교회분들의 뜻을 담아 조성된 것이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길 바라며 졸업 후에도 후배 사랑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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