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가요협회전북지회, 발대식 갖고 힘찬 출발
한국전통가요협회전북지회, 발대식 갖고 힘찬 출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1.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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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가요협회전북지회(지회장 김연화) 발대식이 2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김민지 전북지회예술단장의 사회로 이동찬, 이수정, 김시우 가수 등의 식전 축하 공연무대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어 이만세 전북과학대 방송연예미디어과 교수 사회로 진행된 1부 발대기념식에는 한국전통가요협회 김도현 회장을 비롯해 김연화전북지회장, 박춘열 전북지회명예회장, 최무연 전북지회수석고문, 김민지 전북지회예술단장, 조양덕 한국방송뉴스전북본부장, 송동호 해피스토어 회장, 동아메디타운의료기 이명철 대표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인사말과 임명장 전달 및 감사패 수여 등이 이뤄졌다.

 특히 2부 문화예술 공연 행사에는 박영일, 조하연, 김영애, 김민지, 강재훈, 개나리, 김미정, 김명숙, 김연경 등의 가수 축하 공연무대와 윤수연 플롯티스트의 멋진 연주 공연이 발대식 축하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웠다.

 김연화 한국전통가요협회전북지회장은 “이번 한국전통가요협회전북지회 발대식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뜻을 같이한 회원들과 힘을 모아 한국전통가요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봉사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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