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3개소 및 용지밀집 사육지역 이동통제초소 4개소를 방문해 소독실시 상황과 소독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근무여건 등을 확인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재 전국 철새도래지에서 지속적으로 AI 항원이 검출되고, 김제시는 용지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이 있어 어느 시군보다 AI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방역의 최전방에서 근무한다는 마음으로 소독에 철저를 기해주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AI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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