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포럼 개최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포럼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1.2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2월 3일 복합문화지구‘누에’커뮤니티실에서 2018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 결과 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는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통해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정책을 도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현황 설문조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으며, 총 427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분야별 완주 문화예

 술인 7명이 조사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포럼 발제 내용은‘2018 완주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2018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 책임연구원 진명숙)’이며, 지정토론에는 권성수(조각가, 사)환경미술협회 완주지부 회원), 유영봉(극단 서울괴담 대표, 전 공유성북원탁회의 초대공동위원장), 송은정(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연구 결과 포럼을 통해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과 완주문화재단의 필요 사업 제안 등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럼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