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홍진영-유태평양 빅콘서트’ 성황
전북도민일보 ‘홍진영-유태평양 빅콘서트’ 성황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1.27 21: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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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창간 30주년 기념공연

 전라북도 민의의 횃불로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쉼없이 외길만을 달려온 전북도민일보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전북도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임환)는 창간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27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홍진영·유태평양 빅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북 도민에게 꾸준히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북도민일보가 새롭게 마련한 공연장에는 시작 전부터 전라북도 각계 각층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국악과 대중 가요,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져 보다 색다른 즐거움으로 고품격 무대 열전을 통해 전북 도민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피가로의 결혼’으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고, 국내에서 대표적인 성악가로 꼽히는 소프라노 나경혜가 무대에 올라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다.

 

 현재 연세대 음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나경혜는 독일 오페라 전속 주역 가수였던 실력을 백분 발휘해 푸치니의 오페라 곡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을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노련하게 불렀다.

 이어서, 빅콘서트의 무대를 채울 첫 번째 주자로 국악가 유태평양이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선보였다.

 

 유태평양은 ‘홀로 아리랑’, ‘화초타령’, ‘쑥대머리’,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전통 국악부터 대중 가요를 덧입힌 크로스오버 음악을 젊은 패기로 객석에 선사했다.

 무엇보다 유태평양은 최근 KBS2-TV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터라 관객들의 반응도 더욱 뜨거웠다.

 다음은 관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기 가수 홍진영의 독무대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입을 모아 “홍진영, 최고!”를 연호하며 브라운관에서 보던 톱가수를 현장감 있는 공연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홍진영이 ‘사랑의 밧데리’, ‘엄지척’, ‘잘가라’, ‘따르릉’, ‘DOC와 춤을’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무대 위에서 막힘 없이 부르자 관객들도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들 못지않게 객석의 환호를 받았던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이에 질세라 젊은 혁명가들의 굳은 의지가 담긴 ‘레미제라블’ 모음곡으로 관객들이 무대의 여운을 한껏 남길 수 있게 만들었다.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은 “본보 창간 기념공연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전 사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전북도민일보사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전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본보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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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중 2018-11-28 13:33:07
전라도가 낳은 여러분의 가수 홍진영 ㅋㅋ 야 홍진영 말도 잘하고 좋더라
정도 천년에 잘했다
호남사람으로 나도 지지한다.

관리자 2018-11-28 01:18:01
열창에 열연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