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지회(15개 도시 지회장 공동명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 지회장을 초청해 진행한 ‘지역 중소기업 무역 및 취업 상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국제 무역 발전과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실제 전주대가 주최한 ‘지역 중소기업 무역 및 취업 상담회’ 이후 토마토 고추장,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들이 유럽 진출을 위한 후속 컨설팅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스탄불 지회는 전주대 학생들을 위해 유럽 진출을 위한 무역의 기본 사항과 이스탄불 시장의 실무 교육, 무역 통상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난 8월 영국런던지회와 협약 체결 이후 빠르게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대는 전북과 유럽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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