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경우 올해 교구장 사목교서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수상 작품이 없다.
우수상을 수상한 류인하 씨는 ‘감사와 사랑’이란 작품을 선보였고 장려상은 김지희 ‘아름다운 눈물’, 채희경 ‘너희도 해주어라’, 강다연 ‘피아트 영성의 씨앗’이 선정됐다.
우수상의 상금은 30만원이며, 장려상은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은 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64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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