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산준법지원센터는 사정동 공설주차장을 찾아 여기저기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와 잡목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선규 소장은 “공설주차장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이 큰 역할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는 취지에서 사회봉사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준법지원센터는 올해 시민공원 환경정화·경로당 청소 등 지역사회 공헌 사회봉사활동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77명을 투입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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