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 및 제43회 전라북도회장기 유도대회가 27일부터 순창에서 시작됐다.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유도회(회장 권순태)와 순창군체육회가 주관한다. 특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전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또 2018 추계 전라북도 대학동아리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동호인 유도대회도 동시에 열려 유도에 관심 있는 많은 생활체육인이 경기장을 찾았다. 대회 첫날은 대학부와 일반부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 경기가 열렸다.
대회 이튿날에는 생활체육, 대학부,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기를 뿜을 예정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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