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일교회, 덕진동에 쌀 전달
전주덕일교회, 덕진동에 쌀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1.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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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동(동장 장미경) 소재 전주덕일교회(담임목사 이은식)는 27일 덕진동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후원한 백미 20kg 70포는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7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식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미경 동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사랑 나눔으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덕일교회 ‘사랑의 쌀’ 후원은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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