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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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표창장 수여식을 26일 오전 10시30분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통상에 전북본부 차두연 차장 ▲안전상에 전북본부 박현옥 차장 ▲청렴상에 무주지사의 장석원 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행인상은 2018년도 본부의 경영방침인 ‘소통·안전·청렴’과 관련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소통’부문상은 매 분기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취약지역과 계층에 참사랑을 전달한 전북본부의 차두연 차장에게 수여되었다.

 ‘안전’부문상은 기상특보 알림시스템 ‘ex 기상알리告’ 및 구난차 Navigator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상특보 및 고속도로 사고에 신속 대응을 가능하게 한 전북본부 도로팀의 박현옥 차장에게 수여되었다.

 ‘청렴’부문상은 부당예산집행에 대한 환수조치 시행 및 ‘청렴식권제’, ‘청렴 Happy-Call’, ‘청렴SMS’ 등의 제도 운영을 통해 2018년 자체청렴도 본부 관내 1위 달성에 기여한 무주지사의 장석원 계장에게 수여되었다.

 이호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은 “탁월한 성과와 노력을 보여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전북본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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