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위원회 구성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필수 연계기관 및 협력기관 등 청소년 업무 담당자 및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실시한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의 사례로 실행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통합적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법을 모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익산시 위기청소년 발굴과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실행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의 특성에 맞춰 실제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과 1388청소년전화, 또래상담사업,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상담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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