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규 동암학원 이사장(명예교육학박사)은 22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사회 복지 및 한방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김제 시민들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했다.
양복규 이사장은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이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봉사를 하려면 진정한 마음자세로 할 때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소식을 해야 하며 음식을 골고루 먹고,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과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김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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