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현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장은 지난 21일 전북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교육위원 교육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여미현 지부장은 지난 17일 ‘제14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도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은바 있다.
이날 IWPG 전북지부 회원들은 원활한 시상식을 위해 시상의전과 봉사의 손길을 펼치기도 했다.
행사에는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손 이석과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5명은 특별상인 세계평화사랑연맹상을 받았으며, 이어 총 158명이 경로효친상을 수상했다.
여미현 지부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에서 시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효와 경로사상을 발전시키고 정착해가는 김영구 회장과 김철주 사무처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효는 배우고 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그리고 내 가정으로부터 실천하여 점점 아름답게 퍼져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온 세상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평화로운 세상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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