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2019 초등학교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전주, 완주, 김제 지역의 17개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별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주 덕일초 노영윤 교감은 강사로 나서 ‘아이들이 행복한 우리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18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돌아보기’와 ‘2019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세우기’등 분임별 강의와 토의도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학생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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