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상해입신회계금융학원과 실질 교류 강화
전북대, 상해입신회계금융학원과 실질 교류 강화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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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중국 금융과 회계 분야 중점 대학인 상해입신회계 금융학원과 실질적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상해입신회계 금융학원의 당해연(Tang HaiYan) 총장 등을 포함한 방문단은 최근 전북대를 방문해 학생 교류를 비롯 여러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들은 정성석 대외협력부총장과 보직 교수들을 접견해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북대 주요 시설과 대학병원, 학생 생활관도 돌아봤다.

정성석 대외협력부총장은 “그간 상과대학 중심에서 이어져 온 상해입신회계 금융학원과의 교류가 향후 수학이나 통계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현재 전북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대학 교원의 박사과정 진학 프로그램 및 기타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교류 폭을 넓혀가자”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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