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의 중심, 익산, 그 회고와 전망’ 학술회의 개최
‘마한의 중심, 익산, 그 회고와 전망’ 학술회의 개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11.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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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마한시기 익산의 역사적 위상 회복을 위해 22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마한의 중심, 익산, 그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이 마한의 중심임을 공론화하고 이와 더불어 세계유산도시 익산이 지닌 공주, 부여와의 차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회의는 박순발 충남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 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성정용 충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토론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학술회의로 마한의 중심지 익산이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앞으로 마한시기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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