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국민운동 전북총연합 조직 구축
부패방지국민운동 전북총연합 조직 구축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11.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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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실행위원 위촉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전북총연합(회장 최권상)은 최근 확대회의에서 기독교위원회(이상규 목사) 불교위원회(진성 스님) 임명장 수여를 마지막으로 조직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 정식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총연합은 14개 시.군지역합과 전북본부 고문단, 감시단, 감찰단, 예술단,봉사단, 법률단과 7개 분과, 사무처 3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패방지 푸름봉사단은 현재 30여명의 실행위원들과 일반봉사자 1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담그기를 시작으로 추위에 고생하시는 연탄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최권상연합회장은 “봉사하는 감시단, 착한공직자 발굴 표창 등 지역 사회에 희망의 마중물 같은 단체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부패가 없고 밝고 맑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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