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부의장 강동화 의원(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과 박윤정 의원(비례대표)이 21일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회장 김영구)로 부터 경로효친대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는 이날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두 의원이 평소 효행 실천에 앞장서며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로효친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동화 부의장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정 의원은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은 당연한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부끄럽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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