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전주대 남상윤 교수(대체의학전공), 조일영 교수(운동처방학과), 박순권 교수(상담심리학과)와 함께 지난 해부터 ‘세라젬 마스터 V3의 통증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면역기능 관계’에 대한 연구임상을 진행했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기업과 학교가 서로 발전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연구임상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전주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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