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청년 제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 입상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전북도지사상인 대상은 우석대 ‘소확행’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우석대 총장상)은 ‘라온하제’ 팀, 우수상(KT&G 전북본부장상)은 ‘원츄’와 ‘에프없조’, ‘음양오행’, A.C.(Animal Care) 팀이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소확행 팀의 공모 제안은 지역의 시니어와 전문가, 학생, 교수 등이 ‘시니어 워라밸리 조성 교육’에 참여해 지역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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