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대표, 국민종합주택관리 후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연
전은수 대표, 국민종합주택관리 후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연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1.2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자광 전은수 대표는 21일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종합주택관리 후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에 외부강사로 초빙되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국민종합주택관리 서철교 회장을 비롯해 교육대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동반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 대표는 강의에서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과 관련, 전주시 도시개발 역사상 3만명에 달하는 주민의견서를 낸 것은 전무한 기록이라는 게 도시계획 전문가의 설명이라고 소개했다.

 전 대표는 “전주시가 인허가를 완료하는 시점에 건축허가 건축물 전부 및 기부채납시설 등에 대해 동시착공 및 동시준공을 보장하는 책임준공 확약서를 제출했다”며 “사업시행 및 기부채납, 공공기여, 개발이익환수 등에 관하여 지구단위계획(안) 시 전주시와 법률적 책임과 효력이 있는 협약을 체결 하겠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사업은 자광의 사업을 넘어 전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전기가 되고, 전주의 랜드 마크가 되어 나아가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