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노동조합,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후끈
전북농협 노동조합,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후끈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1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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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노동조합(위원장 박병철)은 20일 전주시 인후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전북농협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준비되었으며,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천장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병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 안아주고 품어주는 따뜻한 전북농협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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