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임종민)는 부안군 줄포면 난산리 원난산, 목상, 목중마을에서 전기 안전마을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일 실시한 전기 안전마을 봉사활동에는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을 비롯 직원, 지역주민,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직원, 전기공사협회 협의회 회원, 부안군청 전기직 공무원 빛나리 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주택 및 농사용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개·보수, 전기관련 애로사항 접수 및 전기안전사용 상담, 전기안전 119 홍보 등 전기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전기 안전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화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사랑 기관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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