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민간경상보조를 통해 운영된 교육에는 전북도가 5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삼락농정의 산림분과위원회 건의에 따라 지역 사회의 임업을 선도하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중으로 올해로 3년차다.
교육과정은 3개 집체교육과 7개 현장교육에 315명(연인원 5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산림소득공모사업 과정, ▲전문임업인 역량강화 과정, ▲농촌융복합산업 바로알기 과정, ▲현장교육 및 컨설팅(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용류, 관상식물류)이 중점 운영됐다.
전라북도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 과정은 내년에도 운영 계획으로 2019년도 세부 계획은 연말 임업기능인훈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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