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전북도민일보 30주년, 여야 5당 대표 축사
[창간] 전북도민일보 30주년, 여야 5당 대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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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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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입니다.

 2백만 전북도민의 대변지 역할을 자임하며 발전을 거듭해 온 전북도민일보가 오늘로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전북도민일보를 이끌어 주고 계신 김택수 회장님과 임환 사장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988년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 하에 출범한 전북도민일보는 창간 이후 전북과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데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새만금 개발사업 등에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보도로 지역의 미래에 힘을 보탰고, ‘친절한 도민’ 캠페인을 비롯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자연 환경 보호 운동 등 전북도민일보의 지속적인 노력은 전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창간 30년 동안 항상 도민과 함께 지역문화를 꽃피우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 온 전북도민일보의 발자취가 대한민국 지방언론의 나아갈 길을 표상한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환 황해권 시대를 맞아 전북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중차대한 시기에 전북도민일보가 도민들을 대변한다는 창간 정신을 굳게 간직해 나가면서,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전북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18. 11. 14.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전북도민일보 창간 3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전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정과 격려로 함께 해 오신 애독자와 전북도민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8년 언론민주화와 함께 출범한 전북도민일보는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를 내걸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전북 대표 종합일간지라는 남다른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다양한 공익사업과 지역 활동을 펼치며 전북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이 모여 30년의 공든 탑을 쌓아왔기에, 전북도민일보의 오늘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언론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그 책무와 역할 또한 매우 무겁습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불의에 맞서 바른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사회 원활한 소통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30주년을 맞아 더 큰 도약에 나서는 전북도민일보가 언론의 사명과 책무를 다하며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언론 환경과 지역 문화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지역 언론의 어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정론직필의 길을 걷는 참 언론의 가치가 더욱 크고 소중합니다. 전북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묵묵히 정론의 자리를 지켜주십시오. 자유한국당은 전북도민일보와 같이 뿌리 깊은 언론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언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입니다.

2백만 전북도민의 대변지 역할을 자임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전북도민일보가 오늘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1988년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란 사시(社是)를 내걸고 출범했습니다. 창간 이후 ‘33km 세계 최장 방조제 축조’부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에 이르기까지 새만금개발사업 등 전북과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온 데에 대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항상 전북도민과 함께하며 지역문화를 꽃피우고 지역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서온 전북도민일보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지방언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왔다고 믿습니다.

또한 전북도민일보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벌여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과거 ‘친절한 도민’ 캠페인을 비롯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자연환경보호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전북도민일보의 노력은 전북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북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많은 지역 현안들을 안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국가 전체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전북도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도민 모두의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전북이 21세기 환 황해권 시대의 신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일보는 언제까지나 도민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자 하는 창간정신을 굳게 간직해 나가면서, 지방화 시대와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민주평화당 정동영 당 대표

전북도민과 함께한 전북도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강산이 3번 바뀐다는 지난 30년동안 전북도민일보가 2백만 도민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전북에서 탯줄을 끊고 전북에서 정치를 시작한 저로서는 전북도민일보 성장이 가슴 뿌듯합니다.

지난 1988년 창간한 전북도민일보의 30년 역사는 전북의 발전 역사이며 중심에 전북도민일보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낙후 전북의 예산도 6조원을 넘어 7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 도민의 대변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전북도민일보는 때로는 전북의 감시자로 때로는 협력자로 전북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전북도민일보는 다른 언론과 달리 도민이 만들고 발전시킨 전북의 유일한 언론사 입니다.

창간후 3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도 도민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30년동안 전북도민일보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벌여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던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전북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많은 지역현안들을 안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국가 전체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전북도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도민 모두의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전북이 21세기 환황해권 시대의 4차 신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일보는 언제까지나 도민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자 하는 창간정신을 굳게 간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방화 시대와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2백만 전북도민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정의당 이정미 당 대표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만 전북도민의 대변지 역할을 자임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전북도민일보가 오늘로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1988년,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란 사시(社是)를 내걸고 출범했습니다.

전북의 두 번째 종합일간지로 창간 이후 전북과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항상 전북도민과 함께 하며 지역문화를 꽃피우고 지역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서온 전북도민일보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지방언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왔다고 믿습니다. 또한, 전북도민일보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벌여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과거 ‘친절한 도민’캠페인을 비롯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자연환경보호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전북도민일보의 노력은 전북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북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많은 지역현안을 안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국가 전체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전북도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도민 모두의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전북이 삶의 질 전국 최고의 지역으로 도약해 나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일보는 언제까지나 도민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자 하는 창간정신을 굳게 간직해 나가면서, 지방화 시대와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정의당 대표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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