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전주 완산고 우승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전주 완산고 우승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1.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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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고등학교 풋살팀(신종훈 감독, 채국병·임완호·박은일 코치)이 최근 개최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80여개팀이 참여해 남초부, 여초부,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등 총 5개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다.

완산고 정수영 교장은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완산고 학생들의 전국대회 우승은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의 자랑이다”며 “최근 방과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결과 이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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