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병역판정검사 기간 내 병역이행의 첫 걸음을 내딛는 수검자와 그 가족 및 친지 그리고 민원인이 병무행정을 기록으로 보면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기획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병역,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기록으로 보여주고 기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다.
곽유석 전북병무청장은 “병무행정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자랑스러운 병역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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