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는 1988년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창간되어 ‘도민이 주인(主人), 도민이 기자(記者), 도민이 독자(讀者)’라는 창간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0만 전북도민의 곁에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전북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부는 지금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향한 실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방을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전북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친환경산업 시대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새만금’은 전북이 새롭게 비상하는 날개가 될 것입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전북의 발전과 지방분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북도민일보 창간 30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전북도민일보가 지역민들의 사랑 속에서 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 11. 22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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