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 라는 사시와 함께 지방신문 최초로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창간된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30년 동안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리 보장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인 언론으로서,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진력해주신 김택수 회장님, 임환 대표님을 비롯한 전북도민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시는 시민의 삶을 담는 그릇입니다. 도시의 모습에 따라 시민의 삶도 결정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똑같은 내일이 아닌, 우리가 개척해가는 찬란한 전주의 내일을 위해 전북도민일보의 변함없는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승수 전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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