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심민 임실군수 축하 메시지
[창간] 심민 임실군수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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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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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지방신문 최초로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창간한 도민일보가 어느덧 30년째를 맞게 된 것에 3만 임실군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김택수 회장님과 임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북도민일보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언론인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기자’라는 사시처럼, 지역민의 아픈 곳은 함께 어루만지며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배려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신문, 하지만 지역사회 비리와 부정부패에는 매섭게 비판할 줄 아는 날카로우면서도 당당한 언론, 도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적 여론을 만들어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무궁한 성공과 발전을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실군수 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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