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주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황의찬) 회원들은 지난 16일 다문화가정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사회적기업 전주시 팔복동 소재 러브레드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어 전주송천정보통신학교(소년원)에 방문해 전달했다.
‘천년전주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천사모)은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60여명의 회원들이 2009년을 시작으로 매달 제빵·배식봉사, 보육원 사물함·학생 교복 후원 등 봉사모임으로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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