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참여자들과 함께 완주군에 속한 고등학교 2곳을 방문하여 직접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참여자 2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직접 찹쌀떡을 만들어 음료수, 사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한별고등학교, 완주고등학교 등 약 350여명의 수험생들에게 찹쌀떡, 사탕,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떡쑤니 디저트(대표 김덕희), 인트리협동조합(대표 장두열), 미소공방(대표 김종옥), 주민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떡쑤니 디저트와 주민 참여자들은 찹쌀떡, 인트리협동조합은 음료수, 미소공방은 사탕을 준비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삶에 녹아드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언제든지 문의가 가능하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