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교통섬 일제 정비와 경관개선 추진
전주시, 교통섬 일제 정비와 경관개선 추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1.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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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관내 교통섬 일제정비와 경관개선 추진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159개 교차로 내 교통섬 37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노후도와 수목식재 가능여부 등을 중점점검한다.

현재 완산구에는 163개소가 있는데 122개 가량이 노후화된 것으로 추산되며 덕진구는 216개소의 전수조사가 진행중이다.

전주시는 이달중으로 경관개선 기본설계 표준디자인안을 구청으로 보내 교통섬 정비계획을 본격 수립할 예정이다. 또 인구 유동량과 노후도, 위치 등에 따라 정비대상 우선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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