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효사랑봉사단은 17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찾아가서 겨울이 춥지 않도록 연탄을 쌓아주면서 정도 쌓아주고 온 것 같아서 기분이 흐뭇하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연 병원장은 “병원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봉사를 통해 더욱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자원봉사활동은 전직원이 4시간 의무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 봉사활동은 물론 재능기부, 빵굼터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 앞장서서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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