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전북대 박물관 강당에서 특강을 통해 청년문제와 진보정치의 만남을 위한 제언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 노사관계전문가 육성사업단’과 정의당 전주시지역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허옥희 전주시지역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청년·여성이 정치하는 게 힘든 일이다 청년과 여성을 위한 정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청년’ ‘여성’ 그리고 ‘진보 정당’, 정치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꼽히는 3가지를 모두 갖춘 정당이지만, 당당하게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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