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지역발전협의회 부안군서 역량강화 워크숍
무주군지역발전협의회 부안군서 역량강화 워크숍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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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권영철) 회원 70여명이 14일 부안군에서 ‘2018년 역량강화 워크숍 및 우수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무주군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은 부안군청에서 부안군정 동영상 시청과 주요 업무현황을 청취한 뒤 부안군과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등 향후 교류 활성화 대책 등을 모색했다.

 이어 수성당과 적벽강, 내소사, 곰소항, 청자박물관 등 부안군 지역명소를 찾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발전협의회는 부안군 방문에서 무주특산품인 무주반딧불사과 40박스를 전달했으며 부안군은 전달받은 사과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병순 부안부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안군과 무주군은 서로다른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농촌도시로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부안군과 무한한 산림자원이 풍부한 무주군이 서로 협력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영철 무주군지역발전협의회장은 “부안군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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