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웅기)은 15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 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동별 협약을 맺고 지원중인 풍남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3가정에 총 1천5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포근한 날씨속에 진행된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얼굴은 보람과 기쁨으로 가득했고, 정웅기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로타리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추석 백미 지원에 이어 연탄나눔 봉사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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