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가냉해피해 융자금 추가 지원키로
장수군 농가냉해피해 융자금 추가 지원키로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8.1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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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수 장수군수은 올초 농가들의 냉해·폭우피해 지원금을 배분 과정에서 제외된 농가들에 대해 선지원된 농가처럼 같은 조건으로 내년초 추가 지원키로 해 피해농가에 도움이 예상된다.

최근 장 군수는 본보 11월7일자 ‘장수군 냉해피해 농민들 뿔났다’보도와 관련, 장수군는 냉해 지원금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공평하지 못하고 일부 농가만 혜택을 받아 논란이 된 점을 인식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신중하게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수군은 냉해·폭우피해 융자지원금을 받지 못한 농가에 대해 피해 농업인의 복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종전처럼 금리는 1.8%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수군은 이번에 혜택을 받지 못한 농가는 2019년도 초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또한 농업에 관련된 예산중 냉해 지원금, 전라북도 농림수산 발전기금 등 농가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장수군은 봄철 냉해 피해와 폭우 피해 대책으로 50억원 예산배정을 기대했으나 17억 지원에 불과해 분배과정에서 신청자들을 취합하지 않고 선착순 배분해 농민들의 울분을 산 바 있다.

 장영수 장수 군수는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송구하다”며 “과거 사과 농업에 종사해본 만큼 누구보다 심정을 잘안다. 추후 농민들을 대변해 행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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