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 성명발표
전주 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 성명발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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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가 안된 기금심의위원회의 해체를 주장했다.

이들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가 안된 기금심의위 해체와 동시에 새롭게 이를 구성할 것, 폐형광등 등 불법 폐기물의 합법적 처리”를 요구했다.

또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 의약폐기물까지 무작위로 뒤섞여 들어오는 혼합 반입을 근절하고 지난 2008년 유치 당시 약속했던 주민지원기금 출연금 전액 현금 지급”을 주장했다.

특히 갈수록 폐기물 양이 늘어나고 있어 협약때보다 규모가 증가하는 실정으로 반입수수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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