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부녀회연합회 등 5개 사회단체 80여 명은 주민자치 우수기관인 여수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2018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날 청하면 사회단체 회원들은 여수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위원장으로부터 주민자치사업 설명회를 청취한 후 상설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와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방문해 우수한 시스템과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오태석 청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하면 주민자치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배움의 자리를 적극 마련해 보다 알찬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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