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는 무대공연 제작기술 취업 실무 역량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 지원, 아시아 문화전당 견학 등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 학생들은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무대공연에 필요한 전문교육인 공연제작, 무대감독, 조명과 음향 등에 대한 현장교육과 실습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원 김희정 콘텐츠 사업 본부장은 “세계적인 규모의 무대시설을 갖춘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전주대 학생들이 무대 공연 제작기술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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