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정읍시의원 “공직자 역할·의식 변해야”
정상철 정읍시의원 “공직자 역할·의식 변해야”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1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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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정상철 의원(소성, 입암, 농소, 연지)는 14일 제238회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차 정례회에서 “공직자들의 역할과 의식을 변화해야 한다”고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상철 의원은 “산업의 시대에서 문화의 시대·환경의 시대로 바뀌어가는 지금,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는 행정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요자(시민)중심의 주민체감형 행정을 위한 정읍시 공직자들의 역할과 의식을 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우리시는 민원편의를 제공하고자 복합민원처리 제도가있지만 한가지 법령 및 조례를 가지고도 부서 간 이해와 해석이 조금씩 다르고, 긴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지만 협의 과정 없이 인·허가가 이루어져서 주민간의 갈등과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허가 및 지도단속 부서에 강력하고 책임 있는 원활한 업무를 위한 인력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읍시의 공유재산은 그 규모와 금액은 해매다 증가하고 있어 향후 몇 십년 후에는 공유재산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할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며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면밀하게 파악해 불필요한 자산은 과감히 매각하고 과도한 운영비 지출을 줄이는 등 건강한 재정 운용이 필요하며, 예산의 미래지향적 사업에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공기업제안형 국가공모사업에서 많은 예산이 확보되어 수십년 동안 낙후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지시장 활성화에 지역주민들에 기대가 큰 만큼 조금은 더디더라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절대 불가하다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와 전공자 및 석학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서 연지시장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중희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자”며 “내년 1월 단풍미인배 중등부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유치로 동절기에 약 3천여명이 우리시를 방문함으로서 정읍이 사계절 관광도시를 구축함은 물론 새로운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가 되자”, 정상섭 의원은 “생활속 민생정책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자”며 “정읍천 벚꽃로 오색경관등 미설치 구간에 경관등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밤풍경을 조성한다면 거점관광지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2차 정례회는 1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35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19년도 예산안 심사,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심사, 2018년 제2회 추경안 심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최낙삼 정읍시의장은 “그동안 정읍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선진의회로서 정읍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든 사업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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